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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U 학생 성폭행 ‘우버 기사’, 피해자 가족이 추적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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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미디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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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U 학생 성폭행 ‘우버 기사’, 피해자 가족이 추적해 ‘검거’
14일(금) 새벽 2시 30분, SMU 캠퍼스에서 우버기사가 여학생을 성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앱 정보를 근거로 추적한 피해자 남자형제의 추적과 신고로 가해자를 체포했다.
지난 14일(금) 새벽 2시 30분경, SUM 대학 캠퍼스 내 3100 Daniel Ave에서 우버(Uber) 기사가 여학생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공개된 경찰조서에 따르면 피해 학생은 우버에서 잠이 들었다가 봉변을 당했다. 경찰 진술에 따르면 피해자가 차에서 내리자 가해자는 집 앞까지 따라왔다가 자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1.5마일 정도의 추적은 가해차량이 경찰에 의해 정지된 후 끝이 났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버앱에는 아밀 콘트레라스의 운전자 정보가 비활성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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