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스틴, 소포 도난 ‘전국 3위’…미국인 4명 중 3명 ‘도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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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미디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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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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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포 도난 ‘전국 3위’…미국인 4명 중 3명 ‘도난 경험’
집 앞으로 배달된 소포가 사라지는 일은 아쉽게도 이제 흔한 풍경이 됐다.
손실액만 195억 달러다. 도난 당한 소포의 가격은 50달러-100달러가 40%로 가장 많았고, 50달러 이하가 32%, 101달러-200달러가 18%였다.
- 1위 San Francisco-Oakland-San Jose, CA
- 2위 Seattle-Tacoma, WA
- 3위 Austin, TX
- 4위 Hartford & New Haven, CT
- 5위 Sacramento-Stockton-Modesto, CA
- 6위 Los Angeles, CA
- 7위 Portland, OR
- 8위 Fresno-Visalia, CA
- 9위 Milwaukee, WI
- 10위 New Orleans, LA
내 집 앞에서 물건을 도둑맞는 사례가 늦어남에도 불구하고 어스틴을 비롯한 전국에서 온라인 주문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증가추세에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구매 물품을 집이 아닌 직장이나, 아마존 락커, P.O.BOX 등으로 배송시키는 것이다.
일단 물품 구매가 완료되면 배송 경로 추적과 문자 알림 기능을 활용해 주문한 물건이 어디에 와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배송완료가 확인되면 재빨리 물건을 픽업하는 게 좋다.
고가의 물품일 경우 서명을 필수 옵션으로 요구해 집 안에 사람이 없더라도 현관에 물건을 두고 가지 않게 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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