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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캔음료 ‘리콜’...금속파편 오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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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미디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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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캔음료 ‘리콜’
- 바닐라 에스프레소 트리플 샷 에너지 드링크
- 음료 속 금속파편 오염 가능성
- 텍사스 등 전국 7개주 소매점에서 판매
스타벅스 브랜드로 출시된 캔음료 ‘바닐라 에스프레소 트리플샷 에너지 드링크’가 리콜 조치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해당 음료 캔 속에 금속 파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바닐라 에스프레소 트리플샷 에너지 드링크’는 15oz로 포장돼 있으며 패키지당 12개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리콜 제품이 판매된 지역은 텍사스를 비롯해 7개 주다. △텍사스 △아칸소 △애리조나 △플로리다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클라호마 지역 소매점에서 판매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베스트 바이(Best Buy) 날짜가 2023년 3월 20일로 표기돼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을 경우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코리아 타임즈 미디어 = 최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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