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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 ‘이태원 할로윈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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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임즈미디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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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 ‘이태원 할로윈 참사’ 애도
할로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몰린 서울 이태원에서 사망 155명, 부상 122명 등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규모 참사가 벌어졌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국승구·김병직. 이하 미주총연)는 이태원 할로윈 참사가 벌어지자 발빠르게 애도의 성명서를 발표, 끔찍한 사고에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또한 “끔찍한 사고로 인해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앙망하며 미약하나마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모든 일에 적극 동참”할 뜻을 전했다.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에서도 비통한 심경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미주민주참여포럼은 “가족들을 잃은 모든 유가족들께 한없는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대한민국 정부의 신속하고 철저한 사고수습과 안전대책 수립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례없는 대형 압사 참사에 세계 각국 고위급 인사들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트위터에 “마음이 아프다”며 “미국은 한국이 필요한 어떠한 지원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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