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출장소, 행정직원 모집

• 8월 14일 마감…9월경부터 근무
• 달라스 출장소 [email protected]로 접수
• 대한민국 국적자로, 체류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코리아 타임즈 미디어=최윤주 기자) 북텍사스 재외국민 권익증진과 한인 위상강화의 구심점인 주 달라스 출장소(소장 김명준)가 정규직 및 임시직 행정직원을 모집한다.

정규직 행정직원은 무기 계약직인 반면, 임시직 행정직원의 근무기간은 2023년 12월 8일까지로 공관 인력수급 및 사정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채용직원은 재외공관에서 수행하는 영사·민원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담당업무가 재배치 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미국 체류 및 공관 업무 수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해외 이주신고를 마친 사람이어야 한다. 영어와 업무용 소프트웨어(한글·워드·엑셀·파워포인트) 능통자는 우대한다.

임시직 행정직원은 미국 영주권 및 시민권자여야 하고, 정규직은 3개월 수습기간을 거친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필요시 수습기간이 3개월 연장될 수 있다.

달라스 출장소 행정직은 영주권자·시민권자의 경우 3,100달러의 기본급이 지급되며, 근무기간 3개월 이상이 되면 월 기본급의 100% 상여금이 연1회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주35시간(1일 7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의료보험 가입시 보험료 실납입액의 80%를 지원한다.

지원서류는 △채용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학력 및 경력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지침에 따라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에 △출신학교 △출신지역 △가족관계 △신체조건 등의 인적사항은 기재할 수 없다.

제출서류는 1개 PDF 파일로 만들어 메일에 첨부해야 하고, 제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지원서에 반드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하며,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합격 통지 후에도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채용은 1차 서류 전형에서 제출한 서류를 서면 심사한 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면접에 합격한 최종 후보자에게는 신원조사 결과 및 채용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여부를 통보한다. 각 단계 심사 후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통보한다.

지원 서류는 8월 14일(일) 24시까지 달라스 출장소 [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시 이메일 제목은 지원부문에 따라 ‘일반직 행정직원 지원(이름)’ 또는 ‘임시직 행정직원 지원(이름)’으로 표기해야 한다.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는 주 달라스 출장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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